이유식 초기 아기 외출 간식
이유식 초기 아긴데요... 간식은 퓨레 정도 줘봤는데 외출할 때는 다 흘릴 것 같아서요... 외출할 때 괜찮은 간식 뭐가 있을까요?
- #궁금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짝크루 후기 참여 ~~~ ^^
외동 키우고 있어서요 저는 사실 친구가 없어도 어른이니까 괜찮은데 아이랑 놀아주는 거에 한계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육아크루는 오픈채팅방 통해서 알았고, 큰 길 건너 아파트 사는 엄마 짝크루 추천 보고 쪽지보내서 친구 됐어요. 짝크루네 집은 첫째 나이가 저희 아이랑 같고 둘째 임신 중이라 아이가 외로울까봐 신청했다고 하더라고요 ^^ 지금 아이 둘은 절친이 되어서 아이가 주말되면 “오늘은 누구네랑 안만나냐고 ~” 먼저 물어봐요 곧 출산인 제 짝크루 ^^ 순산하고, 둘째 케어도 잘 하다가 함께 저녁에 자부타임 함께 가지면 좋겠네요 ㅎ
귀여운 말이었어, 이웃
1 나란히 또는 가까이 있어서 경계가 서로 붙어 있음. 2 가까이 사는 집. 또는 그런 사람. 뜬금없이 '이웃'의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 ㅎㅎ 순우리말이라니 왠지 더 정겹고 귀엽게 느껴지네요~ 요즘 들어 하원 후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 때가 많은데요 걸음마를 배우던 시절엔 평상 하나면 충~분했는데.. 이제는 제맘대로 달려나가고, 탐색하느라 온 아파트가 아이의 놀이장이나 다름없어요ㅎㅎ 그러다보니 놀이터에서 자연스레 친구,동생, 형,누나를 만나게 되었고 단지 내 어린이집을 다니는 중이라 감사하게도 저희 아기 이름을 반갑게 불러주고 다정히 손잡아주는 친구와 형 누나들도 있답니다 천사같은 아이들이 하하호호 어울려 뛰놀고.. 부모님들이 서로 눈인사, 짧은 안부를 묻는 그 순간이 제게는 왜이리 감동적이고 따숩게 느껴지는지...😂? 처음엔 '육아하는 사람들만의 공감대' 때문일까 싶었는데 오늘 곰곰이 생각하니 (기억도 흐릿하지만) 제가 어릴 때 익숙했던 동네 문화, 이웃 문화에 대한 향수도 있는 듯해요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관심있게 살피지 않으면 모르기에..요즘엔 '이웃' 개념이 사라지고, 없는 것 같았는데..!! 아이 덕분에 다시금 이웃의 의미와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내일은 마주치는 아이의 엄마, 아빠, 나의 이웃에게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묻는 제가 될래요🫡🌸 그게 저와 우리 아이의 세상을 좀더 다정하게, 정겹게 만들어 줄 거라 믿으며..!!!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내일도 육아팅!! 💪❤️🤍
경기도 주4일출근제도, 육아응원근무제 정보,2024년 10월 25일부터
[이다은 기자] 경기도가 저출생 문제 해결과 육아 친화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 중인 직원을 대상으로 임신기간 주 1일 휴무를 부여하고, 업무대행자의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4.6.1 육아응원근무제 개선안'을 시행합니다. 4.6.1은 주 4일 출근, 6시간 근무, 1일 재택근무 실시를 뜻하는 말로 내 아이를 직접 돌볼 수 있는 육아응원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조치인데요. 개선안을 살펴보면, 기존에는 주 1회 재택근무를 할 수 있었는데 임신기 직원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재택근무를 휴무로 변경하였습니다. 더욱 강화된 4.6.1 육아응원 근무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경기도 맘님들 참고 ㅎㅎ 남편이 보내줬는데 넘 조아서 가져왔음
가슴에 핏줄
28주차인데.. 얼마전부터 가슴이랑 옆구리쪽에 파란 핏줄이 선명하게 잘 보이기 시작했어요. 특히 가슴쪽은 파란 굵은 핏줄 주변으로 작은 실핏줄들이 마치 나뭇가지처럼 퍼져있네요 ㅠㅠㅠ 거울로 자세히 들여다보면 징그럽고 너무 신경쓰여요. 병원에서 들은 바로는 임신 중기부터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이런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저처럼 뚜렷하게 핏줄이 보이시는 분들 계신가요? 출산 후에는 자연스럽게 옅어지나요?
90일 초보맘이에요
보통 이쯤이면 아기 꺄르르 소리내서 웃는다던데 저희 애기는 아직인데ㅠㅠ 문제있는건 아니겠죠??
모유수유 짝가슴
육아 28일차 초보맘이에요~ 요즘 짝가슴 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아서 글 올려봐요 ㅠㅠ 저는 오른쪽이 왼쪽보다 한컵 정도 작은데요~ 모유수유 강사님이 오셨을 때 보시더니 차이가 좀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특히 오른쪽은 왼쪽보다 모유도 늦게 차고 양도 적은 것 같아서 더 신경쓰이네요 ㅠㅠ 근데 문제는 주변에서 하시는 말씀이 다 달라서 더 헷갈려요 ㅜㅜ 모유수유 강사님은 작은 오른쪽을 더 자주 물려야 균형이 맞춰진다고 하시는데, 산후조리원 선생님은 왼쪽으로 더 물려서 오른쪽으로 모유가 흐르게 해야된다고 하시고... 도대체 어느쪽을 더 물려야 짝가슴이 덜할까요?? 😢 마사지나 유축기 쓰는게 도움될까요?? 이대로 두면 짝가슴이 더 심해질까봐 걱정되네요 😭 요즘 거울 볼때마다 너무 신경쓰여요 ㅠㅠ
맘마밀 퓨레 외출할 때 편해요 ㅎㅎ 티딩러스크나 치발기 과자 같은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