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 넘은 아기 키워요. 아기 트림시킬 때 저는 아무리 토닥거려도...
50일 넘은 아기 키워요. 아기 트림시킬 때 저는 아무리 토닥거려도 아기가 트림을 잘 안하더라고요. 친정 엄마가 하실 때는 금방 하던데.. 잘 보니까 토닥토닥만 하시는 게 아니라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살살 쓸어주시더라고요. 이게 더 트림이 잘 나와요! 저희 아기는 그랬는데, 혹시 트림이 잘 안나와 고생하시는 엄마들 있으시면 한번 해보세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뜨개질 해보려고요!!
날씨가 추우니 괜히 해보고 싶더라고요! 일단은 실부터 샀어요! 뜨개질 초보라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겨울동안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오늘날씨 정말 춥네요 ㅋㅋ
진짜 오늘은 너무너무 춥네요 ㅠㅠ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인 것 같아요. 아침마다 이불 속을 벗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군포시 광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해피벌
군포시 광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엄마가심심해요
아침 못 먹고 등원한 아이 간식 준비하시나요?
오늘 아침에 아이가 밥을 조금밖에 먹지 않더라고요. 세 숟가락 정도? 그래서 대충 준비하고 얼른 어린이집에 맡겼거든요. 막상 보내고 나니 배고플까봐 걱정되네요. 급하게 보낼 때 간단하게 싸 주시는 간식이나 음식 있으세요? 어린이집에서 아침간식이 나오긴 하는데, 오늘처럼 애가 입에 안 맞아 안 먹을 때도 있더라고요. 저번에도 선생님께서 아이가 아침을 조금밖에 못 먹은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간식을 가지고 왔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이럴 때 어떤 걸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90년생 25년 4월 예비맘입니다!
안녕하세요~!! 가락동에 거주중이고~ 25년 4월 아들 예비맘 입니다~!! 주변에 임산한 친구도 없고..너무 심심해서요 ㅠㅠ 소통하면서 육아 수다할 예비맘, 선배맘들 찾아용~!!ㅎㅎ
큰아이가 넘 착해서 마음이 찢어진 하루네요ㅠㅠ
우리 둘째가 오늘 작은 사고가 있었어요. 첫째 아이가 둘째를 안아주려고 하다가 순간적으로 놓았는데, 바닥이 안전 매트라서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어요. 둘째는 울다가 금방 웃으며 잘 놀고 있는데, 큰아이가 자기가 잘못했음을 알고 너무너무 미안해하며 엄마 눈치도 보는 게 너무 안쓰러웠어요. 정말 마음이 복잡했네요ㅠㅠ
그맘때쯤 트림시킨다고 한참 안고있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