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포크 좋아하시는 분들 ㅎㅎ 단행본 나와서 소식 공유해요! 킨포크 ...
킨포크 좋아하시는 분들 ㅎㅎ 단행본 나와서 소식 공유해요! 킨포크 편집자들이 친구들 집 찾아가고, 킨포크팀 집 찾아가서 테이블이랑 음식 사진 찍고 레시피 실어뒀어요~ 홈메이드 음식 레시피가 나라별로 (덴마크 코펜하겐, 미국 뉴욕 브루클린, 미국 오레건 포틀랜드, 영국 등등) 소개돼 있어서 흥미롭게 한참 읽어보다가 ㅎㅎ 집에서 간단하게 해볼만한 레시피도 많고 아이들 키우는 집 레시피도 많이 소개되어서 재밌더라구요! 여기에서 본 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같이 올려봅니다. "2004년 처음 덴마크에 왔을 때 어윈 라우터바흐라는 셰프 밑에서 일했어요. 그 분은 나에게 맛을 가르쳐주었죠. 하나의 음식이 다섯 가지 맛을 짠맛 단맛 쓴맛 신맛 감칠맛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어요. 예를 들어 크리미한 호박스프를 만들 때 마지막에 레몬즙을 짜 넣으면 수프의 맛이 다른 차원이 된다는 거죠. 다른 재료들이 어떻게 다른 맛을 내는지 배우게 되었고 레시피를 보지 않고도 새로운 요리를 만들 수 있게 된 거죠."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뜨개질 해보려고요!!
날씨가 추우니 괜히 해보고 싶더라고요! 일단은 실부터 샀어요! 뜨개질 초보라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어요^^ 겨울동안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오늘날씨 정말 춥네요 ㅋㅋ
진짜 오늘은 너무너무 춥네요 ㅠㅠ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인 것 같아요. 아침마다 이불 속을 벗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군포시 광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해피벌
군포시 광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엄마가심심해요
아침 못 먹고 등원한 아이 간식 준비하시나요?
오늘 아침에 아이가 밥을 조금밖에 먹지 않더라고요. 세 숟가락 정도? 그래서 대충 준비하고 얼른 어린이집에 맡겼거든요. 막상 보내고 나니 배고플까봐 걱정되네요. 급하게 보낼 때 간단하게 싸 주시는 간식이나 음식 있으세요? 어린이집에서 아침간식이 나오긴 하는데, 오늘처럼 애가 입에 안 맞아 안 먹을 때도 있더라고요. 저번에도 선생님께서 아이가 아침을 조금밖에 못 먹은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간식을 가지고 왔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이럴 때 어떤 걸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90년생 25년 4월 예비맘입니다!
안녕하세요~!! 가락동에 거주중이고~ 25년 4월 아들 예비맘 입니다~!! 주변에 임산한 친구도 없고..너무 심심해서요 ㅠㅠ 소통하면서 육아 수다할 예비맘, 선배맘들 찾아용~!!ㅎㅎ
큰아이가 넘 착해서 마음이 찢어진 하루네요ㅠㅠ
우리 둘째가 오늘 작은 사고가 있었어요. 첫째 아이가 둘째를 안아주려고 하다가 순간적으로 놓았는데, 바닥이 안전 매트라서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어요. 둘째는 울다가 금방 웃으며 잘 놀고 있는데, 큰아이가 자기가 잘못했음을 알고 너무너무 미안해하며 엄마 눈치도 보는 게 너무 안쓰러웠어요. 정말 마음이 복잡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