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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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문득 우리 아기 신생아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자기 손 발을 못알아보...

문득 우리 아기 신생아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자기 손 발을 못알아보고 손 발 움직이는 데 놀라서 운다는 게 정말 너무 귀여웠어요. 이렇게 망충할 수가.. 동시에 너무 이렇게 연약한 아기가 내 책임이라는 게 무시무시하게 무섭기도 했었어요. 그리고 특유의 오~~하는 표정.. 휴대폰 사진 뒤져보다가 신생아 때 사진 보고 추억이 방울방울합니다 ^^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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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 뭉클해요 첨태어났을때 사진도 많이 찍어줬는데 요즘은 사진도 잘 안찍는 엄마가 됐네요.

    2.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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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요즘도 마니 찍어줘요. 핸펀 용량이 다 차서 큰일입니다. 저도 가끔 신생아때가 그리워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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