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챙기느라 요즘 저 자신을 돌보지 못한 것 같아요. 체력이 떨...
아이들 챙기느라 요즘 저 자신을 돌보지 못한 것 같아요. 체력이 떨어진 건지 여름 되니 기력도 없고요.. 엄마들 다들 그러시지요? 요즘 혈당이 핫이슈던데, 혈당이 조절되지 않으면 피로감이 더해진대요.. 채소 먼저, 단백질 그다음, 탄수화물은 맨 마지막에.. 순서 지켜서 먹어야 한다는데. 탄수화물러버라서 자꾸 까먹어요. 먹을 때마다 먹는 순서라도 잘 지켜서 먹어야겠어요. (탄수화물 줄인다는 소리는 절대 하지 않음ㅋㅋㅋ)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시댁에서 모유수유 강요 (긴글주의)
출산일 얼마 안남은 임산부에요 시댁에서 계속 자연 분만 모유수유를 강요하세요… 제왕에 완모 할건 아니라고 하니 난리도 아니네여 역아라 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이미 날짜도 잡았어요. 제 뱃속에 10개월 동안 품고 낳는 건데, 방법이 어떻게 됐든 엄마 마음은 똑같지 않나요?ㅠ 출산과 모유 수유가 엄마의 의지에만 달린 것도 아니고 제가 아프더라도 제가 아픈 건데, 시댁에서 왜 그러시는지…….. 모유 수유는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좋긴 하지만, 젖이 안 나와서 모유 수유를 못 하면 엄마 자격이 없는 사람처럼 만들어 버리는 것 같아요ㅠㅠ 맨날 모유수유 좋은 점 자연분만 이런거 카톡으로 보내시는데 넘 스트레스고 남편도 좋은게 좋은거니까~하면서 은근 자분 완모하길 바라는거 같아서 한바탕 하긴 했는데ㅠ 요즘 제왕 완분 다들 많이 하지 않나요.. 제 주변은 다 제왕에 완분이거든요.. 모유수유 안하고 완분한단것도 아니었는디.. 보통 7개월이 넘어가면 유즙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예정일이 3주 남았는데도 그런 것도 없구 오히려 예전 생리할 때보다도 가슴이 안아파요.. 모유 안나와서 완분한다고 하면 뒤집어 질까 괜히 걱정되고 속상하고 ㅠ 제가 애기 어떻게 낳고 뭘 먹이든 신경 안쓰셨음 좋겠어요 흑흑
하계동 22년 10월, 24년 9월 아들 둘 97년생 엄마
안녕하세요 하계 극동건영 벽산 아파트에 사는 97년생 애기 엄마 입니다! 이사온지 얼마 되지않아 친한 아기 엄마가 없어요 ㅠㅠ 아기들 또래 비슷하면서 엄마들끼리 차 한잔 맥주 한 잔 하실 좋은 육아동지 구합니다..!! 신천지, 다단계 아니니 걱정 마셔요☺️육동분도 신천지, 다단계 아닌 왁자지껄 쾌활 발랄하지만 적당한 선은 지키는 분이셨음 좋겠슴다~!
밤수 끊어야 통잠 자겠죠..?
8개월 남아 엄마예요. 밤수 2번 정도 하고 통잠은 못 자고 있어요. 요즘 수유 안 하고 쪽쪽이만 물려서 재워볼까 했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ㅠㅠ 아기가 울다가 결국 수유해야만 잠들더라고요. 다들 어떻게 하고 계세요? 밤수 끊는 팁이나 통잠 재우는 노하우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좀 편하게 자고 싶어요 ㅠㅠ
태아 보험 꼭 필요한가요?
어린애가 뭐가 필요한가 싶어서 실비만 하려고 했는데 막상 코앞으로 다가오니 고민되네요.. 태아보험 광고도 너무 심해서 거부감드는데 ㅠ 실비만 한 엄마들도 계시나요?
자기주도 이유식 음식 크기 어느정도
자기주도 이유식 시작하려는데, 음식 크기가 고민되네요… 질식 위험 있을까봐 걱정되어서 질문글 올려요 ㅠ
티니핑 제작사 다른 작품도 좋나요?
티니핑 퀄리티가 좋아서 다른 작품도 궁금하네요. 혹시 본 적 있으신 분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
ㅋㅋㅋㅋ저도 요즘 혈당관리 해보겠다고… 탄수화물은 못줄이고.. 애사비 사서 물에 타먹어요 ㅎㅎ 약간 정신승리 같긴 한데,,,,
진짜 잠이 쏟아지는데 애들은 체력이 안 줄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