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 크루
- 동네 정보
[강서 아이랑] 아이와 함께하는 서울식물원 #5세이하무료입장 #유모차대여
[서울식물원] 육아친구와 같이 갈 우리 동네 장소를 소개해요! [서울식물원] 가보셨나요? 육아친구와 함께 가면 좋을 [강서구] 장소로 추천해요! ✅ 장소 종류는? 식물원 ✅ 위치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서울식물원 -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이에요 - 식물원 안에 주차가 가능해요 (승용차 - 10분당 200원, 중형차/승합차 - 10분당 400원) - 만 5세 이하의 어린이는 입장료가 무료에요(증빙서류 필요) ✅ 공룡언니 코멘트 : - 식물원 안에 유모차 대여가 가능하고 수유실, 기저귀 교환대가 있어요~👶 - 온실 1,4층에 카페가 있어서 여러 식물들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 짝크루, 동접크루, 자유모임 등으로 만난 동네 친구와 약속 장소를 정할 때 참고해 보세요! 💐 아이와 동네 한 바퀴 산책할 때 들러 보세요. 🎈 원데이크루 구경하기 : https://yugacrew.page.link/iebH 🎈 자유모임 구경하기 : https://yugacrew.page.link/fYVY 사진출처 - 네이버 지도 '서울식물원' 업체사진
서울식물원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256
- #아이와가볼만한곳
- 22년 11월생 엄마 • 화곡본동행운체리
여기 진짜 사랑해요 ㅠㅠ 저희 아기 엄. 청. 어릴때 부터 자주 방문했어요 히히
- 23년 5월생 엄마 • 청림동메론나무
으와 시원할것 같아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강남구 압구정동 2024년 5월생 맘입니당
신사중학교 근처 같은 맘 있으면, 같이 커피 한 잔 해용^^
평창군 평창읍 24년 8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평창군 평창읍에서 21년 09월생 아들 24년 8월생 딸을키우고 있는 엄마 땡글이84 입니다. 제 관심사는요, #공동육아 #육아수다 #이유식 #운동 #아이 친구
이제 소박하고 단순한 밥상을 차려볼까요
육아친구가 요즘 자연식물식에 빠졌다며 소박한 식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식물성 단백질, 구황작물과 채소 위주로 간단하게 조리해 먹는 거라는데 저는 그렇게까지 잘 지킬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씩 소박하고 단순한 밥상을 꿈꾸게 돼요. 무엇보다 요리시간과 설거지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는 엄청난 장점이…👍 계란 한 알, 두부 반모, 데친 브로콜리… 사람들이 환호한 점심 사진 [아무튼, 주말] [부부가 둘 다 놀고 먹고 씁니다] 건강하고 단순한 밥상 차리기 계란 한 알, 두부 반모, 데친 브로콜리… 사람들이 환호한 점심 사진 새해에 들어서며 답보 상태였던 나의 인스타그램(@_savvy_table) 팔로어 수가 갑자기 늘기 시작했다. 매일 약 20%씩 꾸준히 늘었다. 2년 전 책을 냈을 때도 잠깐 팔로어가 늘긴 했었다. 저자에 대한 가벼운 관심이었다. 그러나 이번 증가는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최근 게시물 중 유독 ‘좋아요’ 가 많았던 사진의 통계를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그 이유를 나름대로 추측했다. 내게 오랜만에 팔로어 증가를 가져다 준 게시물은 기존에 올리던 것과 확연하게 달랐다. 2010년부터 인스타그램을 운영해 온 나는 이곳에 주로 차려 먹는 음식과 조리법, 방문하는 음식점에 대한 리뷰를 남긴다. 인스타그램과 어울리지 않게 글도 제법 길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많이 공유되고 팔로어 증가로 이어진 이 게시물은 삶은 계란과 데친 브로콜리와 두부를 담은 매우 단순한 어느 날의 한 끼 사진이었다. 조리법도 없고 간단하게 먹겠다는 짧은 새해 각오에 사람들이 호응한 것이다. 성인의 한 끼 식사로 삶은 달걀 한 개, 두부 반 모, 약간의 브로콜리와 병아리콩 샐러드(샐러드 소스는 소금, 후추, 식초, 올리브오일을 섞어 만들었다)가 충분한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이렇게 식사를 하고 우리 부부는 뿌듯했고, 하루 한 끼는 이렇게 먹어도 괜찮겠다고, 아니 이렇게 먹겠다고 다짐했다. 사람들의 새해맞이 대표 계획 중 하나로 다이어트는 빠지지 않는다. 젊은 사람은 외모를 위해, 나이 든 사람은 건강을 위해 저마다 체중 감량을 계획한다. 우리 부부도 2025년 한 해의 건강 관리가 앞으로 10년의 건강을 좌우한다는 각오로 작은 계획을 세웠다. 첫째, 1년 365일 중 65일만 술을 마시겠다는 ‘300일 프로젝트’(지난해 우리 부부는 최소 300일은 술을 마셨을 것이다). 둘째, 하루 두 끼 식사를 유지하며 그중 한 끼는 가급적 가볍게 먹기. 셋째, 아주 느리게 달리는 슬로 조깅 하기 등이었다. 그중 간단히 먹자는 의지를 담은 게시물에 사람들이 호응한 것이다. 간단히 먹는 한 끼 식사의 원칙은 탄수화물은 가급적 배제하고 식물성 단백질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이 원칙은 정희원 교수의 저서 ‘저속노화 식사법’에서 힌트를 얻었다. 정 교수는 “초가공식품, 단순당, 정제 곡물, 붉은 고기,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줄이고 통곡물, 콩류, 푸른 잎 채소를 충분히 먹고 몸에 좋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잘 골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브레인 포그(안개가 낀 것처럼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느낌이 지속되는 현상), 우울감, 집중력 저하, 건망증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한 끼는 한식 중심으로 먹는다. 밥과 반찬으로 구성된 한식을 먹는다면 건강한 식생활이라고 자부해도 좋다. 다만 이 식사를 조금 더 건강하고 단순하게 하기 위해 나는 ‘빼기’를 실천한다. 수분이 많은 음식이 있다면 국을 빼고, 김치찜이나 김치찌개가 있다면 김치를 빼고, 식물성 단백질 반찬이 있다면 동물성 단백질 반찬을 뺀다. 히포크라테스는 이미 오래전에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말했고 동의보감에서는 ‘식약동원(食藥同源)’이라 하여 음식과 약은 그 근원이 같다고 했다.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지배를 당한다는 뜻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내 밥상을 세심하게 살피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식단을 바꾸기로 한 것이다. 과식을 하는 편이라면 먹기 전에 밥을 조금 덜어낸 후 식사를 시작하고, 고기를 자주 먹는다면 일주일에 하루라도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하면 된다. 우리 부부처럼 술을 자주 마신다면 술을 마시는 상황이나 횟수를 의식적으로 제한하는 식이다. 프랑스의 법관이자 미식가였던 브리야 사바랭은 “당신이 먹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주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 주겠다”고 했다. 한 사람의 음식 취향을 보면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나 경제력을 유추할 수 있다는 뜻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보령에서 기록한 나의 식사 일지를 보고 19세기의 브리야 사바랭이 ‘넌 바닷가에 사는 농부가 분명하구나’라고 헛짚어 준다면 그야말로 가장 큰 칭찬으로 알겠다. https://naver.me/Gj6P2Ac0 글. 사진: 윤혜자 작가
붉은 고기 대신 생선으로 바꾸면..?
예전에는 ‘고기진리교’라면서 육식을 꽤나 즐겼었는데요, 환경문제도 있고, 찾아보니 건강에도 좋지 않아 요즘엔 흰살 생선 같은 것으로 단백질을 대체하고 있어요. 맛도 맛이지만 건강을 요즘엔 더 생각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한 살 더 먹어서 그런걸까요? 🤣 “붉은 고기 안돼요”… 고기 대신 생선 먹으면 치매 위험 20% 낮아진다 소고기, 돼지고기 등 적색육과 그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치매 위험이 13%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이를 견과류와 콩류, 생선 등으로 대체하면 치매 위험이 2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 T.H. 챈 공중보건대학원 대니얼 왕 교수 연구팀은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에서 노장년층을 대상으로 식단과 치매 위험 관계를 추적 관찰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HS)와 건강 전문가 추적연구(HPFS) 등에 참여한 13만3771명(평균연령 49세)의 식단과 건강정보 데이터를 최장 43년간 추적 관찰했다. 데이터는 2~4년마다 업데이트됐으며, 참가자들의 일반적인 식단과 구체적인 건강정보가 포함됐다. 참가자 중 추적 기간에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은 모두 1만1173명이었다. 연구 결과 적색육 1회 섭취량 86g(3oz)을 기준으로 할 때, 가공육을 포함한 적색육 섭취량이 하루 평균 21g 이상인 사람은 8.6g 이하인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13% 높고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은 1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공되지 않은 적색육을 하루 86g 이상 섭취하는 경우 하루 섭취량이 43g 미만인 경우보다 치매 위험이 16% 높았다. 가공육 또는 가공되지 않은 적색육을 많이 섭취할수록 인지 기능 저하 위험도 증가했다. 가공육 하루 섭취량이 86g 늘어날 때마다 인지 기능 노화가 약 1.6년 빨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적색육이나 가공육을 견과류와 콩류, 생선 등으로 대체하면 치매 위험은 19%, 인지 기능 저하 위험은 21%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지 기능 노화는 1.37년 늦춰졌다. 연구팀은 붉은 육류와 가공육에 포함된 포화 지방과 염분 등이 뇌세포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 외에도 장내 미생물이 붉은 육류와 치매 위험을 연결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박테리아에 의해 육류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트리메틸아민 N-옥사이드(TMAO)가 알츠하이머병 등과 관련된 단백질인 아밀로이드와 타우의 응집에 영향을 줘 인지 기능 장애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50118112104337
광명시 철산동 24년 12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같이 육아하면서 고민도 나누고 소통하고 싶어요^_^ 처음엔 아주 살짝 낯가리는 내향적인 성격인데 친해지면 재미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관심사는요, #공동육아 #책육아 #엄마 모임 #육아수다 #가정보육
진주시 충무공동 24년 4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육아정보 공유하고 싶습니다!! 제 관심사는요, #이유식 #육아수다 #책육아 #공동육아 #청룡띠맘
가보고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