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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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신분들 둘째 계획 있으신가요?
요즘 주변에서 둘째 소식도 들려오고 첫째도 어느정도 커서 어린이집 갈때가 되니 둘째 낳을까 고민이 되네요… 매일매일 고민의 연속… 둘째 낳으실 계획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초1 학생수 감소가 심하네요
올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작년 기준만 해도 1학년 학생수가 줄어들지 않은 학교가 없네요… 올해는 더 줄어들텐데 맘이 착찹합니다… 그래도 점점 회복되겠지요?
수유브라 꼭 필요하나요?
곧 출산 예정인데요. 모유가 잘 나올지, 얼마나 잘 나올지 모르겠는데 수유브라 꼭 사야할까요? 써보신 분들, 어떠신지 좀 알려주세요!
감기와 폐렴, 어떻게 구분해야할까요?
얼마전에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서희원씨 소식도 있고, 요즘 감기와 독감이 기승을 부리고 있잖아요.. 근데 감기와 폐렴을 어떻게 구분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폐렴인데 감기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방치하게 되면 큰일이니 미리 차이점을 좀 알아두어야할 것 같아요. 감기인줄 알았는데 호흡곤란?… 폐렴 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폐렴이 발생 초기나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 감기와 증상만으로 구별이 어려울 수 있어 환자들의 유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호흡기 증상과 함께 고열이 나거나, 증상이 생긴 후 며칠 안에 낫지 않고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이 생기면 폐렴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4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폐렴은 폐에 미생물이 침범해 생기는 염증으로 감염 후 보통 수일에서 일주일 이내에 발생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가장 흔하지만, 드물게 진균(곰팡이)이나 기생충에 의한 폐렴도 있다. 대부분은 구강이나 비인두에 정착해 집락을 이룬 병원균이 기도를 통해 폐에 침투하게 돼 발생하며, 결핵처럼 공기중에 떠다니는 균이 호흡과 함께 폐로 침투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폐렴에 걸리면 기침과 고름처럼 노란 화농성 가래가 나타나고, 대부분 38도 이상의 열이 난다. 폐렴이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과 닿은 부분에 생기거나, 늑막염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가슴통증이 있을 수 있다. 통증은 숨을 들이마시거나 기침을 할 때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중증 폐렴이거나 늑막염으로 인해 늑막에 흉수가 차게 되면 호흡곤란도 함께 생길 수 있다. 일부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나 비정형 폐렴은 가래보다는 발열, 마른 기침이 지속되기도 한다. 노인에서 폐렴이 생기면 열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기침, 가래와 같은 전형적인 호흡기 증상 대신 식욕 부진, 기력 저하, 넘어짐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폐렴은 세균에 감염돼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감기는 호흡기 바이러스에 감염돼 생기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감기가 폐렴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감기 이후에 합병증으로 인한 세균 감염으로 중이염, 부비동염, 폐렴 등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 감기에서 폐렴으로 진행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감기가 아니라 폐렴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일까. 감기는 코와 목 부분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급성 질환이다. 증상으로 인후통, 콧물, 코막힘, 기침, 두통, 미열 등이 나타나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가볍고, 특별한 치료없이 저절로 1주일 이내에 좋아진다. 폐렴은 발생 초기나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 감기와 증상만으로 구별이 어려울 수 있다. 감기는 보통 이틀째 증상이 가장 심하고 일주일 이내에 뚜렷하게 호전되며, 성인은 감기로 인해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따라서 호흡기 증상과 함께 고열이 나거나, 증상이 생긴 후 며칠 안에 낫지 않고 가래가 노랗게 진해지고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이 새로 생기면 폐렴의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기침, 화농성 가래, 가슴통증, 발열, 호흡음 이상과 같은 호흡기 감염증의 증상과 진찰 소견이 있으면서 가슴 X선에서 새로운 폐침윤이 관찰되면 폐렴으로 진단할 수 있다. 폐렴 치료는 원인균에 대한 항생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원인균 확인을 위한 객담 검사와 같은 미생물 검사를 시행하지는 않는다. 입원 환자라고 해도 객담 검사나 혈액 배양 검사에서 원인균은 일부 환자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경험적으로 폐렴을 잘 일으키는 균에 대한 항생제를 투여한다. 폐렴 구균이 폐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균이기 때문에 폐렴 구균에 효과가 있는 항생제를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90291
맛잘알 전현무의 맛집 리스트!
요즘 전현무가 출연하는 <전현무계획>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옛날에 방영되었던 <테이스티로드> 생각도 나네요. ㅎㅎㅎ 소개되는 맛집에 언젠간 꼭 가보고 싶어서 갖고 왔어요! (저는 구글 맵에 저장해놨답니다. ㅋㅋ) 맛잘알 전현무의 단골 맛집 리스트 5 출연자인 전현무, 곽튜브의 맛집 또는 그들의 지인의 맛집 또는 동네 주민의 맛집으로만 구성된 새로운 맛집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이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3%를 달성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맛집들을 정리해 왔으니 지도 앱에 저장할 준비해주세요! - 남해 바다 서울 한복판 공덕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다의 맛! 공덕 쪽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난 해산물 맛집인 남해 바다는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방어 등 제철 생선들 위주의 메뉴를 선보입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메뉴들 외에도 점심 메뉴인 미역국 정식, 꼬막 비빔밥도 맛있다고 하네요. 점심에는 한 끼를 맛있게 해결하러, 저녁에는 가족들과 외식 그리고 친구, 동료들과 함께 한 잔 주고받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37길 46 정우맨션 1층 - 남도집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들리는 단골집! 그가 강력 추천한 메뉴는 바로 ‘애호박 찌개’였습니다. 애호박 찌개는 외식 메뉴라기보다는 집밥으로 자주 만나는 메뉴라 조금 의아할 수도 있지만 얼큰하면서 깊고 개운한 맛을 모두 지닌, 사장님의 내공이 느껴지는 국물을 맛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제철 재료를 사용한 정성 가득한 밑반찬 역시 남도집을 또 한 번 찾고 싶어지는 이유입니다.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79 제일빌딩 2층 남도집 - 부부요리단 호텔 셰프 출신인 부부가 요리하는 한식 맛집인 ‘부부요리단’은 제주에서 공수해 온 싱싱한 해산물과 흑돼지로 정성껏 차린 한 상을 선보입니다. 출연진들이 맛본 문어 삼겹찜은 완도산 문어와 제주 흑돼지 수육을 함께 내어주는데요, 고기의 맛이 뛰어난 건 물론 함께 곁들이는 장아찌가 ‘킥’이라고 합니다. 볶음류 요리를 먹는다면 볶음밥을 잊지 마세요! 주소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40길 25-1 1층 부부요리단 - 할매카세, 순덕이네 고향포차 간판조차 없는 진짜 노포! 주문을 하지 않은 메뉴가 툭툭 나와 ‘할매카세’라 불리는 이곳은 투박한 말투로 손님들을 챙기는 ‘츤데레’ 주인, 김순덕 씨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계란말이를 주문하려는 전현무 일행에 서비스로 주니 시키지 말라 하고 갑자기 잡채를 한 아름 내어주고, 대충 담았다, 맛없다 하면서 청양고추까지 소담스럽게 올려준 간장 게장까지! 마치 명절에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 간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여럿이 함께 가면 좋을 것 같아요. 간판도 없는 할매카세는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요? 서울역 15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넌 후 도보로 7분 정도 걸으면 된다고 합니다. 야심잔기지떡 매장이 있는 건물 사이의 골목에 위치해 있어요. 주소 서울 용산구 만리재로 184 전문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주세요! 😘 https://www.allurekorea.com/?p=234226 사진출처 MBN_Entertainment
광명시 광명동 25년 7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초산이라서 무섭기도하고 ㅎ 걱정도 많이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쉬고있어요 :) 쉬는동안 지루할때도 많고 동네 친구도 별로없어서 이런 커뮤니티가 있는게 신기해요! 반갑습니당 :) 제 관심사는요, #어린이집 #자기계발 #육아수다 #육아용품 #이유식
북구 관문동 21년 12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씩씩하고 귀여운 딸을 키우고 있어요😘 같이 신나게 놀고 싶어요 제 관심사는요, #커리어 #자기계발 #운동 #소띠맘
조카가 외동이여서 외롭고 여행갈때마다 다른 가족들이랑 같이 가야 아이가 덜외롭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 두째 임신중이에요. 하루하루 제 개인의 꿈이 없어질까봐 무서운데. 나중에는 아이 둘이 더 의지되고 좋을 것같아서 결정했어요 학교에서도 서로 돌바줄수도 있고요. !! 아이를 위해서라면 둘은 있어야 좋죠
저도 제 인생이 사라질거 같아서 겁나요ㅠㅠ 그래도 둘이 낫지 싶어서 25년 상반기 목표로 하고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