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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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생 엄마 • 길음동

육아 스트레스 푸는 나만의 방법🖐🏻

[크루질문] 육아 스트레스 푸는 나만의 방법은?

아이를 낳기 전에는 산책을 많이 다녔어요. 근처에 있는 창경궁이나 경복궁 혹은 서순라길 쪽으로요🌝 그리고 출산 전 날까지도 저녁에는 맨발걷기를 하러 황톳길에도 꾸준히 다녔답니다🙈 아이를 낳고서는 산책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많은 엄마들이 그렇겠죠? 그래서 요즘에는 독서를 다시 시작했어요. 임신기간중에는 다양한 주제(원래는 추리 소설을 좋아했었는데😂태교에 영향이 갈까봐 조심했네용)보다는 휴머니즘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다시 제가 좋아하는 주제의 책들을 보고 있어요. 아무래도 종이책보다는 전자책으로 읽는 비중이 더 크고요. 주로 막수 후에 밤에 읽는 편이에요.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일은 저에게 스트레스를 푸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참고로 최근에 읽고 있는 책은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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