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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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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옆집 현관문 소음 ㅠ 어떻게 얘기할까요

건물 방음이 잘 안되는 편인데, 옆집에서 현관문을 너무 세게 닫아요. ㅠ 한 번은 새벽에 정말 크게 닫아서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깬 적도 있었어요. 저희집 말고 다른집에서 누가 문을 좀 부드럽게 닫아달라고 부탁하는 걸 들었는데, 가끔씩 여전히 그러네요. 워낙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 보니 직접 말하기도 좀 조심스럽고, 관리실에 말씀드리자니 실제 효력이 있을지 잘 모르겠고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에요.

  • #크루고민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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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저는 쫄보라서 말씀 못 드릴 거 같아요. 근데 그 집은 왜그리 문을 세게 닫는걸까요? 문짝 부숴져야 정신 차리려나…?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ㅋㅋㅋㅋ 저희집 상황이랑 같아서 댓글 달러 들어왔다가 빵터졌네요

  2.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저는 문 앞에 포스트잇으로 “아이가 자고 있어요ㅠㅠ”라고 남겨두니 그 이후로는 조금 의식하는거같아요!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좋은방법이네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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