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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라호텔 40만원짜리 케이크 vs 메가 노티드 1만원 케이크

역대급 비싼 케이크가 나왔네요. 트러플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역시 신라호텔 인가... 다음 비싼 케이크는 35만원짜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파는 대관람차 케이크인데 케이크 위에 대관람차가 진짜 돌아간다고 하네요!!! 근데 메가커피에는 노티드랑 콜라보한 1만원 케이크가 나왔어요. 우유케이크예요. 후아. ㅎㅎㅎ 여러분들 의 선택은??? 40만원짜리 신라호텔 케이크냐!!! 메가커피 1만원 케이크냐?! -- 1번.2번 사진 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은 제과점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스페셜 케이크 4종을 한시적으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최고가는 40만원짜리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로, 작년 30만원에서 10만원이 올랐다. 이는 지금까지 공개된 주요 특급호텔 케이크 중 가장 비싼 가격이기도 하다.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는 트러플(송로버섯)과 프랑스 디저트 와인 샤또 디캠을 넣은 케이크로, 올해는 트러플 양을 작년보다 25% 늘렸다고 호텔은 전했다. 3번 사진 🎂🎂🎂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페스티브 케이크는 매년 SNS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창의적인 예술성과 정교한 기술력을 집약한 작품으로 주목받아왔다.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6개월 이상 투입한 연구와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페스티브 케이크들은 사전 예약 단계에서부터 빠르게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받아왔다. 올해의 시그니처 케이크는 '위시 휠(Wheel of Wishes)'이다. 대관람차를 형상화한 초콜릿 아트 쇼피스로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들이 24시간 동안 정교한 세공 과정을 거쳐 완성했다. 대관람차 바퀴가 실제로 회전해 높은 예술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대관람차 아래에는 숨겨진 초콜릿 박스가 자리하고 있으며, 박스 안에는 두바이 초콜릿, 유자 진저, 슈톨렌, 뱅쇼, 카페 캐러멜 등 5종의 초콜릿 봉봉으로 채워져 있다. '위시 휠'은 총 50개 한정으로 제작되며, 가격은 35만원이다. 4번 사진 노티드 x 메가🎂🎂🎂🎂 노티드의 시그니처 케익인 ‘옐로우 스마일 케이크’를 활용해 메가MGC커피만의 콜라보 홀케이크를 개발했다. 이번 홀케이크 역시 메가MGC커피답게, 고물가 시대에 높은 가격대와 큰 사이즈의 케이크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1만 원 대로 가격을 책정한 것이 특징이다. ‘노티드 메가 스마일 우유 케이크’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촉촉한 화이트 시트에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크림을 레이어해 호불호 없이 많은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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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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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케이크 하나에 40만원…트러플과 샤또 디캠이라니 비쌀만도 한 거 같긴 한데요..그냥 빠바나 뚜레쥬르로 이번 크리스마스도 막으렵니다. ㅎㅎ 파르나스 케이크, 예쁘긴 예쁘네요!

  2.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메가커피 케이크 귀엽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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