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니88
효니88
23년 1월생 엄마 • 옥수동

성동구 옥수동 사는 두돌 남아 엄마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옥수동에 살고 있는 30대 후반 아기엄마입니다ㅎ 저는 사실 지방에서 일년전 이사를 와서 친구도 없구 아기도 어쩌다보니 현재 가정보육중이에요ㅎㅎ (어린이집 대기 장난아니네요ㅜㅜ) 커피 마시는 게 유일한 낙이에요~ 아기 데리고 종종 나가긴 하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두돌 남자 아기이다보니 에너지가 장난이 아닌데 긴 겨울 어찌 놀아줘야할지 벌써 걱정입니다ㅋㅋ 같이 실내에서 애들이랑 만나거나 커피 한잔씩 할 지인이나 친구가 있다면 좋겠네요😊

    1. 체리유
      체리유
      18년 1월생 엄마 • 마장동

      안녕하세요 ^^ 마니 힘들고 지치셨을꺼 같습니다ㅠㅠ 제가 그랬거든요 저는 나가서 혼자 커피 마시기 그래서 그냥 집에서만 계속 있었습니다 키즈카페에서 ㅎㅎ 토욜이나 일욜날 같이 뵈용^^♡ 저는 마장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

      1. 효니88
        효니88
        글쓴이
        23년 1월생 엄마 • 옥수동

        선배님이시네용ㅋㅋ 저는 그냥 혼자라도 마시고 아기랑도 답답하면 가요ㅎㅎ 같이 육아하는 엄마끼리 키즈카페 너무 가보고 싶어요~ 마장동이면 가깝네요!

    2. sinu맘
      sinu맘
      22년 12월생 엄마 • 행당동

      저도 곧 두돌인 아들 키우고 있어요. 겨울엔 어린이집 안가는 토요일에 어떻게 놀아야 하나 싶네요🥲 주말에 한번씩 에너지 빼러 키즈카페 같이 가시죠!

      1. 효니88
        효니88
        글쓴이
        23년 1월생 엄마 • 옥수동

        저도 애기가 곧 두돌인데.. 아들맘이시라 뭔가 공감이 가네요ㅋ 진짜 놀아주는거 장난아니에요~ 겨울 이제 시작인데 걱정되네요ㅎ 같이 키카가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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