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동 육아친구 구해요!
24.4월생 여아 키우는 중이예요 풍덕천동 거주중인데 근처 사시는 분 계실까요!? 육아친구가 있으면 좋을텐데 주변에는 없네요ㅠㅠ 초산이라 정보 공유도 하고 만나서 수다도 떨면 좋을것 같아요 참고로 95년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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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2월생 엄마 • 풍덕천동콩딱맘0206
안녕하세요~ 24.2월생 여아 키우는 92년생 맘이에요! 풍덕천동 거주중입니다. 반가워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소화 잘 안 되시는 분! 천연소화제라는 이거 드셔보세요!
요즘은 예전보다 소화가 잘 안 될때가 많아요. 이것도 한 살 더 먹어서 그런걸까요…흑흑 근데 식혜가 천연소화제라고 하네요! 식혜 좋아하는데 상비해둬야겠어요. "소화불량 달고 살면 주목!⋯'식혜' 한번 드셔보세요" 요즘 들어 부쩍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해지며 입맛도 뚝 끊긴다면,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해주는 식혜를 마셔보자. 현대인의 고질병인 소화불량. 지속되는 불편함에 병원을 찾아 위내시경이나 위·대장 조영검사를 받아보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을 때가 많다.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말에 위안도 잠시, 나을 수 있는 방법도, 달고 사는 소화제를 놓을 수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걱정은 계속된다. 그럴 땐 '천연 소화제'라고 불리는 식혜를 마셔보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식혜는 오래전부터 소화에 좋은 음료로 알려져 있다. 이는 주원료인 엿기름 덕분이다. 한의학에서는 엿기름물은 체하거나 구토, 설사를 다스릴 때 약재로 이용해 왔다. 엿기름에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효소가 많다. 구체적으로, 엿기름에는 디아스타제(diastase), 프로테아제(protease), 인버타제(invertase), 인베스타제(investase), 파이타제(phytase) 등의 다양한 소화효소와 산화효소가 들어 있다. 이러한 효소들은 위장에서 음식의 영양 성분을 분해해 소화에 도움을 준다. 많은 사람들이 엿기름을 실제 '기름'으로 오해하곤 하지만 엿기름은 보리에 싹을 틔운 뒤 말린 것으로, 이름과 달리 기름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이 엿기름가루를 우려낸 물에 밥을 삭혀 만들어진 것이 바로 식혜다. 엿기름을 삭히는 발효 과정에서 천연 소화효소와 유익한 미생물이 생성되며, 이 역시 소화 촉진과 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 따라서 과식한 후 식혜를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더부룩하던 뱃속도 편안해진다. 이뿐만 아니라 숙취 해소와 변비 해소에도 도움되며 동맥경화 예방,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식혜는 따뜻하게 마셔도 별미다. 데워서 따뜻한 차처럼 즐기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는 이 방법이 더욱 잘 어울린다. 실제로 한의학 '사상의학(체질을 4개로 구분)'에서는 소화력이 약하거나 속이 차가운 사람에게 식혜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도록 권한다. 열량도 100g당 81㎉로 일반적인 음료와 비교하면 높은 편이 아니라 살찔 걱정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혜는 직접 만든 것보다 당(설탕)을 많고, 열량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양을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99167
유자차 건더기 드세요?
바닥에 남은 차가운 껍질에 뜨거운 눈물을 부어 그만큼 달콤하지는 않지만 울지 않을 수 있어 온기가 필요했잖아, 이제는 지친 마음을 쉬어 이 차를 다 마시고 봄날으로 가자 <유자차> 브로콜리 너마저 저는 겨울에 가장 자주 마시는 차가 유자차에요. 상큼하고 달달하게, 따뜻하게 한 잔 마시면 겨울 오후 노곤함이 좀 달래지는 것 같아요. 저는 유자차 건더기도 다 건져먹는 편인데, 다들 어떻게 드시나요? "유자차 건더기, 먹어도 될까요?" 한파로 감기 환자들이 부쩍 늘어난 요즘, 따뜻한 유자차 한 잔을 찾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달달하고 상큼한 유자 향이 입 안을 감쌀 적엔 모든 피로가 날아갈 듯한 활기를 얻곤 한다. 그러나 유자차에도 탕수육의 '부먹(소스를 부어 먹기)', '찍먹(소스를 찍어 먹기)'처럼 논쟁이 존재한다. 바로 차를 마신 뒤 남은 건더기를 먹느냐 마느냐에 관한 것이다. 어떤 이들은 유자 건더기를 "설탕 덩어리"라고 치부하며 멀리한다. 반면, 다른 이들은 유자 껍질에 담긴 풍부한 영양소를 강조하며 "이게 진짜배기"라며 건더기까지 씹어 먹는다. 그렇다면 과연 어느 쪽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여야 할까? 유자차 건더기는 먹는 것이 더 좋을까, 아니면 먹지 않는 것이 나을까? 우선, 유자는 비타민 A와 C, 무기질, 구연산 등이 풍부해 건강에 다양한 도움을 준다. 특히 유자에는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하다. 유자 100g에는 218㎎의 비타민 C가 들어있는데, 이는 신맛 나는 과일의 대명사인 레몬보다 3배나 많은 양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유자는 이외에도 피로 해소, 식욕 및 소화 촉진, 감기 예방, 항균 작용, 피부 미백, 항암 작용 등의 효과가 있다. 위 논쟁에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영양학적으로 볼 때 유자의 효능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건더기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의 연구에 따르면, 전립선암 발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유자 과육보다 껍질에 더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유자 껍질에는 비타민P의 일종인 헤스페리딘 성분도 풍부하다. 헤스페리딘 성분은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 효과와 항균·항암 효과가 있다. 또한, 헤스페리딘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하며 히스타민의 방출을 억제해 알레르기 증상과 열을 줄여주는 효능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유자 껍질은 나링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뇌를 보호하고 기억력 저하를 방지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유자 과피에 다량 함유돼 있는 플라보노이드는 인체에 독성이 없고 백혈병 세포를 정상세포로 변화시키는 작용, 유방암 세포증식 저해, 항산화와 항염 등의 생리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아울러 일본 오이타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유자 껍질 속 CPEE1은 암 관련 유전자의 단백질 형태를 붕괴시킴으로써 알레르기증상의 발현을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영양소가 풍부한 유자. 특히 껍질을 통해 이러한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니, 건더기를 먹지 않을 이유가 없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00464
롯데월드 번지드롭, 이제 운행이 종료된다네요.
처음 번지드롭 탔을 때가 생각나네요. 저는 놀이기구 타는 거 무지 좋아해서 깔깔 웃으면서 탔는데, 같이 간 친구는 엉엉 울었었어요 ㅋㅋㅋ 이제 추억속으로 사라자지네요. (아련아련) 4000만 명의 짜릿한 추억 남기고… 롯데월드 번지드롭·회전그네 종료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짜릿한 스릴을 안겨줬던 ‘번지드롭’과 ‘회전그네’가 다음달 2일 20여년 간의 운행을 마치고 추억으로 남는다. 번지드롭은 2000년 7월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당시 35억원을 투자해 새롭게 선보인 놀이기구로, 탑승물을 높이 끌어 올린 뒤 자유낙하를 하는 드롭형 기종이다. 특히 출발과 동시에 탑승물이 32m의 높이를 최고 시속 72㎞의 속도로 올라가 상승과 낙하를 3회 반복하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았다. 오픈 당시에는 실내인 어드벤처에 위치해 유리돔 천장에 머리가 닿을 듯한 스릴을 맛볼 수 있었다. 번지드롭은 2006년 5월 실외 공간인 매직아일랜드로 옮겨졌다. 매직아일랜드로 옮겨진 뒤 번지드롭은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자이로스핀 등 ‘자이로 3종’과 더불어 매직아일랜드가 고공 스릴 어트랙션의 성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회전그네는 2002년 9월 매직아일랜드에 오픈했다. 12m 크기의 버섯나무에 매달린 총 32개의 나뭇잎 모양 의자가 시속 50㎞로 빠르게 회전하는 방식의 놀이기구로, 운행 중 나무의 움직임에 따라 의자의 기울기도 함께 달라져 재미가 배가된다. 의자가 최대 4.5m까지 올라가 회전하는 시스템 덕분에 하늘을 나는 기분은 물론 무중력 상태까지 경험할 수 있었다. 상승과 하강을 반복했던 번지드롭과 큰 원을 그리며 회전했던 회전그네는 움직임의 형태는 서로 달랐지만, 나란히 단짝처럼 자리해 즐거운 나들이를 보장했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두 놀이기구의 풍경은 손님들의 웃음과 환호로 가득한 매직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모습이기도 했다. 24년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고공에서 지켜본 번지드롭은 1회 운행시 32m의 구조물을 3회씩 왕복 운행한다. 하루 평균 118회 운행해 24년간 누적 운행 횟수는 약 103만 4000회, 누적 거리는 약 10만㎞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해발 8848m)를 약 1만1300개 쌓은 높이다. 회전그네는 한 번 운행 시 2분 20초 동안 약 1.9㎞를 돌아간다. 하루 평균 99회를 운행해 22년간 누적 운행 횟수는 약 79만 5000회다. 거리 환산 시 약 151만㎞에 달한다. 이는 약 38만㎞ 떨어져 있는 지구와 달을 2차례 왕복할 만큼의 거리다. 20여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손님들과 추억을 공유한 번지드롭과 회전그네인 만큼 탑승객과 관련한 진기록도 있다. 먼저 번지드롭은 연간 평균 86만 명이 탑승했는데, 이를 기준으로 한 24년간 누적 이용객 수는 약 2064만 명이다. 회전그네는 연간 평균 99만 명이 즐겼고, 이를 기초로 한 22년간 누적 이용객 수는 2178만 명이다. 두 어트랙션의 도합 이용객만 4242만 명에 달한다. 2024년 10월 기준 서울·경기 도합 인구가 2303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수도권 인구가 거의 한 번씩은 번지드롭과 회전그네를 탑승해본 셈이다. 번지드롭·회전그네와 함께 패밀리 놀이기구 ‘머킹의 회전목마’도 2월 2일부로 운영을 종료한다. 이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마무리를 기념하고자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추억 인증샷 이벤트 ‘굿바이 매직 어트랙션’을 진행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51328
동네친구 만들어 주고 싶어요
친한 동네친구를 사귀어 즐거운 유년기를 보냈으면 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이로 키워봅시다
마이쮸 무화과맛 나온대요
무화과 원래도 좋아하는데 맛있겠어요 ㅎㅎㅎ
수원에서 코베열린데요!
푸른용띠의해가 밝았지요. 2025년의 첫 코베가 수원메쎄에서 열린데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에요! 임산부. 육아맘이라면 반드시 가야하는 코베인만큼 일정. 장소 확인하세요! 작년에 런칭된 코베페이도 쓰기 너무편하구요. 알찬정보와 좋은 상품들이 너무많답니다! ☆ 일정 : 1월16일(목)-19일(일) ☆ 장소 : 수원메쎄(수원역)
안녕하세요! 저도 95년생이에용!!!
반가워요!! 마북동 거주하시나봐요 ㅎㅎ동갑은 처음봐요!!
저두요! 동갑 좋아요! 풍덕천 사시네용ㅎㅎㅎ